3/29 에 다녀온 레오나르도 다비치전 후기! 호주 최초의 디지털 아트를 경험할수 있는 공간인 Lume은 시즌마다 다양한 주제를 선보이며 전시를 눈으로만 감상하는게 아닌 시각, 청각, 향기를 통해 작품을 감상할수 있다. 티켓은 구글에 LUME 이라고 검색하면 The Lume Melbourne 사이트와 티켓구매 링크를 바로 찾을 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큰 벽을 가득히 채운 다빈치의 명화들을 만날수있다. 그리고 생전의 다빈치의 업적과 활동분야들을 보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그리고 메인공간에 들어가면 감탄할수 밖에 없는 광경이 펼쳐지는데… 일방적으로 작품을 바라보는게 아닌 360도 스크린과 공간을 가득채운 사운드 덕분에 내가 어느곳에 있던 전혀 상관이 없었다. 다들 자유롭게 앉거나 혹은 누워서 그저 감상하면..